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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여가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

축산물품질평가원, 여가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4. 11.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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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4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 부여하는 것이다.

평가원은 그동안 유연근무제 확대와 육아휴직제 활성화 등의 노력을 지속해왔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유연근무제 선도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고용노동부의 ‘일家양득 우수기관’으로 뽑혀 정부의 ‘고용율 70% 로드맵’ 홈페이지에 생산성과 업무효율성 제고, 유연근무활용도 높이기,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등의 우수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허영 평가원장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과감히 개선해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장시간 근로 개선·삶의 질 제고를 순차적으로 달성, 직원들이 행복한 기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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