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14년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14년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4. 11. 21. 14: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 및 성과공유제 확산을 통한 동반성장 도모
농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본부, 화안사업단 외 경기지역 3개 부서, 여주이천지사 등 10개 지사 직원 및 중소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차한우)는 2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본부, 화안사업단 외 경기지역 3개 부서, 여주이천지사 등 10개 지사 직원 및 중소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매상담회는 어렵게 신제품 개발에 성공해도 마케팅 역량과 정보 부족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자체개발한 신제품에 대한 설명, 업체 대표와의 간담회와 공사 구매담당자와의 상담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농어촌공사 직원과 중소기업대표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합동간담회에서는 성과공유제와 공사와의 거래에서 느낀 문제점이나 애로사항, 개선사항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개진과 해결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차한우 본부장은 “이번 구매상담회는 우수제품을 생산하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로지원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향후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 및 기술지원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