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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제16회 내고향물살리기운동 실천수기 시상

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제16회 내고향물살리기운동 실천수기 시상

기사승인 2014. 11. 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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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농어촌공사
25일 윤석근 농어촌공사 아산지사장(맨 오른쪽)이 제16회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전국학생·주부 실천수기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25일 지사 회의실에서 ‘제16회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전국학생·주부 실천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YTN, 충청남도, 충남교육청, 금강유역환경청에서 후원했다.

공모전 심사결과 충청남도지사상에 도고초 오강모 학생, 충청남도교육감상에 아산중 김승원 학생, 금강유역환경청장상에 아산중 최찬혁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홍성이 아산중 교사가 우수지도교사로 선정돼 사장상을 수상했고 특히 6년간 응모율 전국 1위에 이어 실천수기 507편으로 최다 응모한 아산중학교에서 전국단체우수상으로 선정돼 공사 사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석근 지사장은 “수질보전은 우리주변의 작은 일상생활의 실천에서 시작되며 이러한 실천수기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물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내 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 공모전은 평소 생활주변에서 경험한 물사랑 실천이야기를 통해 수질환경 보전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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