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광섭이 폭행 혐의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광섭은 1980년 4월 20일생으로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광섭은 KBS2 '개그콘서트' 코너 '구리스' '실미도 학원'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이광섭은 연출가로 나선 김원효는 개그맨과 연극 배우의 콜라보 코믹 힐링극 '대박포차'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이광섭은 24일 오전 4시 20분께 서울시 신사동의 한 노상에서 취객 김모(40) 씨와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 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양측 모두 원만한 합의 하에 사건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