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신도로 건설

키르기스스탄(키르기즈스탄)이 밧켄지역과 연계되는 56km도로를 건설한다.

24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알마즈 베크 아탐바예프 대통령이 세계은행으로부터 56km에 달하는 밧켄지역 도로 건설을 위해 차용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서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가 3697만달러에 달하는 자금이다. 이 자금은 키르기가 8백20만달러에 대해 차관형식으로 10년거치 40년 분할상환조건으로 차용된다. 그러나 나머지 자금에 대해서는 국제기구나. 다른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자금계획이 짜여져 있다.

이 사업은 오시, 이스파타, 그리고 밧켓을 잇는 대규모 도로건설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