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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불참, 20주년 콘서트 어떻게 되나? "육아에 전념" 8월 딸 출산/쿨 유리 불참, |
쿨의 20주년 콘서트에 쿨 유리 불참 소식이 전해저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그룹 쿨(이재훈 유리 김성수)은 다음 달 데뷔 2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그러나 멤버 유리가 해당 콘서트에 불참한다. 이유는 육아 때문이다.
유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달 24일부터 내년 1월까지 부산 대구 일산 서울 등 총 4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쿨의 20주년 콘서트 ‘안녕들 한가요?’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쿨의 관계자 역시 “현재 가족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을 뿐 다른 일은 할 수 없을 듯하다”고 설명했다.
유리는 지난 8월 17일 딸을 출산했다.
한편, 쿨은 오는 12월24일부터 내년 1월까지 부산, 서울, 대구, 일산 등 총 4개 도시에서 쿨의 20주년 콘서트 ‘안녕들 한가요?’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