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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전라북도·IBK은행과 동반성장 협력사업

LX공사, 전라북도·IBK은행과 동반성장 협력사업

기사승인 2014. 11. 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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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김영표 LX공사 사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영규 IBK은행 부행장. /제공=LX공사
LX대한지적공사는 지난 25일 본사에서 전라북도·IBK기업은행과 ‘전북지역 중소기업 및 공간정보 협력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LX공사는 전북지역 중소기업 및 공간정보협력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해 실질적인 경쟁력제고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공사가 유망중소기업 및 공간정보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10억원을 IBK기업은행에 예탁해 발생하는 이자 수익(연2.1%)으로 전북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IBK기업은행은 또한 선정된 중소기업이 운영자금 대출할 때 대출한도 1억원 내에서 최대 1.3%까지 금리를 감면해준다.

김영표 LX공사 사장은 “이번 상생협력이 전북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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