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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방귀, 초콜릿향으로 바꾸자 “더부룩함도 해소”

지독한 방귀, 초콜릿향으로 바꾸자 “더부룩함도 해소”

기사승인 2014. 11. 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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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방귀 냄새를 초콜릿 냄새로 바꿔주는 신약이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한 프랑스인에 의해 개발된 이 약을 먹으면 방귀에서 초콜릿 냄새가 난다고 보도했다.

개발자인 크리스티앙 포인셰발은 “방귀 냄새를 향기롭게 바꿀 뿐만 아니라 소화를 도와 더부룩함도 감소시켜줄 것”이라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앞서 방귀에서 장미향이 나도록 하는 약을 팔기도 했다. 그는 이에 이어 연말 시즌을 고려해 초콜릿향이 나도록 하는 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알약에 포함된 모든 성분은 블루베리, 프로폴리스를 포함한 자연 성분이라고 강조했다.

이 알약은 60알에 약 2만원 정도로 그의 개인 웹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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