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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미생’ 비정규직 문제에 미안 “서울이 자부심이 되겠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미생’ 비정규직 문제에 미안 “서울이 자부심이 되겠습니다”

기사승인 2014. 11. 3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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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미생' 비정규직 문제에 미안 "서울이 자부심이 되겠습니다"/ 박원순 미생

박원순 서울 시장이 드라마 '미생' 비정규직 문제에 미안함을 표했다.


박원순 시장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장그래씨, 미안합니다. 서울이 미생들의 자부심이 될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원순 시장과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임시완이 함께 있다. 이 사진은 영화 '변호인' 이후 함께 찍은 사진이다.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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