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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근황, 깁스 풀고 연습 모습 공개…‘돌연’ 러시아 내셔널 불참 “왜?”

소트니코바 근황, 깁스 풀고 연습 모습 공개…‘돌연’ 러시아 내셔널 불참 “왜?”

기사승인 2014. 12. 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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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근황, 깁스 풀고 연습 모습 공개…'돌연' 러시아 내셔널 불참 "왜?"/사진=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소트니코바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트니코바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eet dreams"(좋은 꿈 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트니코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소트니코바는 발목 부상을 이유로 2014-2015 그랑프리 시리즈를 불참해왔으나 사진 속에는 깁스를 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맞물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NBC 스포츠는 19일 러시아 매체 'R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 "소트니코바가 러시아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ork hard,play hard(열심히 일하고 마음껏 즐겨라)라는 글과 함께 훈련중임을 암시하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는 보는이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는 부분이다.


소트니코바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근황, 역시 금메달 먹튀하려는건가", "소트니코바 근황, 소트니코바 근황, 그러면 그렇지", "소트니코바 근황, 매일 인스타그램 하더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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