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정현 동안외모 하하 감탄 |
'무한도전' 이정현의 동안 외모의 멤버들이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으로 멤버들이 90년대 활발하게 활동 했던 가수들을 섭외하기 위해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이 등장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15년 전과 변함없는 그의 동안 외모에 모두들 놀라워 했다.
특히 하하는 "나랑 동갑이잖아. 미쳤다 진짜, 사람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멤버들의 칭찬에 이정현은 "오빵"라고 애교로 화답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을 비롯해 가수 터보, 조성모, SES, 지뉴션, 김건모 등을 섭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