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면윤관수술 중 숨진 여대생… 경찰 수사 착수

안면윤관수술 중 숨진 여대생… 경찰 수사 착수

기사승인 2014. 12. 21. 11: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찰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안면윤곽수술을 받은 여대생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서울 서초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4시간에 걸쳐 턱을 깎는 수술을 받은 대학생 정모씨(21·여)가 회복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은 해당 병원으로부터 진료 기록 등을 받아 수술 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정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22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