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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뉴스에 분노 폭발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뉴스에 분노 폭발

기사승인 2015. 01. 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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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분노
 김부선 이미소 모녀가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뉴스’를 보며 제대로 분노했다.
22일 방송될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독한 입담 김부선 이미소 모녀가 이번에는 ‘9시 뉴스’를 보며 ‘쎈’ 입을 열었다. 바로 지난 일주일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뉴스인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때문.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의 ‘난방열사’ 김부선 역시 문제의 어린이집 뉴스에 크게 분노했다. 여기에 딸 이미소가 “만약 엄마가 피해아동의 엄마라면 어땠을 것 같냐?”는 질문에 김부선은 마치 본인이 겪은 일처럼 흥분하며 끝내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 

이밖에도 개그맨 장동민의 숨겨졌던 반전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시작한 KBS2 ‘투명인간’을 보던 중 장동민의 어머니가 생각지도 못한 발언을 한 것.

TV를 보며 아들 장동민이 “난 저런 프로그램 못 한다”고 말하자, 그의 어머니는 “네가 숫기가 없어서 못하는 거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는 그동안 TV를 통해 익히 봐왔던 남 눈치 안보는 ‘버럭 동민’과 상반되는 이야기로, 장동민의 또 다른 매력을 알 수 있을 거라는 후문이다. 

한편 6부작 파일럿 ‘작정하고 방송사수’는 TV보며 씹고 뜯고 울고 웃는 진짜 시청자들의 리얼 비평 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TV보는 이야기를 통해 절대공감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관찰리얼리티. 오늘(22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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