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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의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라인업 상’

삼성전자 ‘올해의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라인업 상’

기사승인 2015. 01. 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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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개발기획그룹 그룹장 김광석 상무와 미국의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 게리 오루크 디렉터가 지난 21일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올해의 라인업상‘과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한 삼성전자 프린터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미국의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이 자사 프린터와 복합기에 2년 연속 ‘올해의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라인업’ 상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시리즈가 △탁월한 성능 △에너지 효율 △친환경성 △편리성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들은 ‘올해의 상’ 외에도 ‘바이어스랩 2015 윈터 어워드’에서 5개부문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용 프린터 부문에서는 NFC(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이 탑재된 ProXpress C2620DW와 C2670FW가 각각 ‘A4 컬러 프린터 최우수 제품상’과 ‘A4 컬러 복합기 최우수 제품상’을, MultiXpress M5370LX는 ‘A4 기업용 모노 프린터 최우수 제품상’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기업시장을 겨냥해 만든 대표적인 A3 복합기 MultiXpress X4300은 ‘21~30ppm A3 컬러 복합기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흑백 레이저 복합기 Xpress M2885FW는 ‘에너지 효율 최우수 제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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