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최대규모 ‘업타운 박스’ 오픈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이 삼성동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업타운 박스를 오픈했다./제공=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이 삼성동에 아시아 최대 규모로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업타운 박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대치점에서 삼성역 부근 랜드마크 빌딩인 오토웨이타워로 확장 이전한 업타운 박스는 총 면적이 1010㎡로 원 박스(한남점)과 다운타운 박스(을지로점), 아비뉴 박스(판교점), IFC 박스(여의도점)에 이어 아시아 최대 규모다.

업타운 박스는 크로스핏 존, 부트캠프 존, 요가 존이 개별적으로 운영돼 프로그램 시간대 선택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요가 존은 천장이 유리로 설계 돼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요가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쉐이크와 스무디, 에너지바, 샐러드 등 건강 음료 및 식품을 판매하는 카페도 운영한다.

업타운 박스는 이번 오픈과 동시에 센티넬 요가 프로그램 풀타임 오픈 기념으로 2월 말까지 1회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센티넬 요가 프로그램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한 후에 생긴 근육의 피로도와 통증을 줄여줘 신체의 밸런스를 맞춘다. 코어근육(복부, 허리, 척추)을 강화시켜 크로스핏 또는 부트캠프와 병행 시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한편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은 리복의 스폰서십을 바탕으로 최적의 시설과 국제 크로스핏 대회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한 경험이 있는 코치를 비롯한 전문 코치진들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은 크로스핏, 부트캠프, 요가, 필라테스, 키즈/틴즈,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