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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정남 “긴장 풀어지니 대상포진” 칼로 찌르는듯한 통증

‘힐링캠프’ 김정남 “긴장 풀어지니 대상포진” 칼로 찌르는듯한 통증

기사승인 2015. 01. 2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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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정남 "긴장 풀어지니 대상포진" 칼로 찌르는듯한 통증 /김정남 대상포진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힐링캠프' 김정남이 대상포진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터보의 김종국과 김정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김정남은 “사실 지금 대상포진이 왔다. 많이 아프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토토가' 이후 집에서 방송을 계속 돌려봤다. 보면서 익숙해지니까 긴장이 풀려서 대상포진이 왔다”며 등, 가슴, 다리 등 발진부위를 설명했다.


김정남은 또 어깨를 토닥이려는 김정남의 행동에 “건들지마라”며 움찔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상포진은 칼로 찌르는 듯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병으로 원인은 어릴 때 걸렸던 수두 바이러스다.


이 바이러스는 한 번 앓게 되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채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내려와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전문가들은 대상포진 예방법 중 가장 좋은 것으로 예방접종을 권한다. 한 번 예방접종을 하면 50~60% 확률로 대상포진의 발병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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