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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은퇴, 마지막 한경기 위한 슈틸리케 감독과의 면담

차두리 은퇴, 마지막 한경기 위한 슈틸리케 감독과의 면담

기사승인 2015. 01. 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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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은퇴, 마지막 한경기 위한 슈틸리케 감독과의 면담 /차두리 은퇴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차두리 은퇴에 이목이 집중됐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리 슈틸리케 한국 대표팀 감독은 29일 호주 시드니의 레이카르트 오벌에서 열린 훈련을 앞두고 차두리를 따로 불렀다. 


표정과 분위기로 봐 제법 진지한 주제였다.


차두리는 오는 31일 호주와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앞서 차두리는 태극마크를 반납할 예정이었지만 슈틸리케 감독의 만류로 아시안컵까지 보류 시켜 왔다.


이제 한게임이 남았다. 후배들은 차두리의 은퇴 무대를 빛내주기 위해, 또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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