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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아내 린 눈물 화제, 수상 소감 전하다 말고 눈시울 붉혀‥이유가?

이수 아내 린 눈물 화제, 수상 소감 전하다 말고 눈시울 붉혀‥이유가?

기사승인 2015. 01. 31.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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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아내 린 눈물 화제, 수상 소감 전하다 말고 눈시울 붉혀‥이유가?

이수 아내 린의 눈물이 새삼 화제다.


린은 지난 22일 오루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SBS '별에서 온 그대' OST '데스티니'로 OST 부문 상을 수상했다.


린은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전하다 갑자기 감정이 북받치는 듯 눈물을 꾹 삼켰다.


이후 스페셜 무대에서 린은 '데스티니'를 부르다 감정이 차올라 음정이 흔들렸다.


이와 관련해 이수와 린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린이 '데스티니'로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지만,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라 이런저런 감정이 생겼나 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수와 린은 지난 2012년 이수가 린의 소속사 뮤직앤뉴로 이적하면서 동료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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