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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이광수 썸녀 “고백 받았는데...이광수 엄마같이 편하다”

신다은 이광수 썸녀 “고백 받았는데...이광수 엄마같이 편하다”

기사승인 2015. 02. 02.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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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이광수 썸녀 "고백 받았는데...이광수 엄마같이 편하다"/신다은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신다은이 이광수에게 고백받았다고 폭로해 화제가 됐다.


신다은은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에서 이광수의 친구로 등장했다.


이광수는 신다은을 보자마자 안절부절 못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신다은에게 “혹시 광수랑 썸타던 관계냐” 물었고 이에 신다은은 “나는 안 탔는데 광수가 탔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광수가 “아니다”고 손사레를 치자 급기야 “야, 너 저번에 고백했잖아”라고 폭로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광수는 “무슨 고백을 하냐”고 극구 부인했지만 런닝맨 멤버들은 “이거 난봉꾼이다”, “승냥이다”라고 타박했다.


당황해 안절부절 못하던 이광수는 “신다은에게 고백한 적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런 류의 고백이 아니었다”고 거듭 해명했다.


이광수는 신다은과 달고나 게임을 하면서 “보통 남자랑 여자랑 이런 게임할 때 손닿으면 피하고 쑥스러워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하지만 신다은은 “그렇게 편하다. 엄마인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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