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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김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영상, 160만뷰 돌파 ‘신들린 소울감성’

케이티 김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영상, 160만뷰 돌파 ‘신들린 소울감성’

기사승인 2015. 03. 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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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김 무대영상

 'K팝스타4' 케이티 김의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영상이 160만뷰를 돌파했다.


케이티 김이 부른 '니가 있어야 할 곳'은 2일 오전(9시 기준) 네이버TV 캐스트서 16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K팝스타4' 15회에서 케이티 김은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자신만의 소울로 재해석 해 무대에 올랐다.


케이티 김은 카리스마 넘치는 특유의 소울을 곁들여 자유자재로 리듬을 타는 신들린 듯 한 무대를 연출하면서 관중들과 심사위원들은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무대를 접한 박진영은 "심사불가에요. 심사가 안 돼요. 너무 잘해서. 노래가 케이티 피 속에까지 들어갔다가 나왔어요. 자기 노래에요. 소울, R&B 무대로는 4년간 최고에요. 저를 처음으로 일으켜 세운 참가자에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날 참가자들은 외모와 퍼포먼스, 음악성에 이르기까지 톱10 무대에 걸맞게 한층 세련되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연부터는 100명의 시청자 심사위원이 함께하며 더욱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했고, 10팀의 참가자들은 A조 5팀과 B조 5팀으로 나눠 톱8로 직행할 수 있는 조별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으며 시종 흥미진진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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