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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고주원, 트라우마로 정신 잃어…이영아 “내가 몰아 붙였다”

[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고주원, 트라우마로 정신 잃어…이영아 “내가 몰아 붙였다”

기사승인 2015. 03. 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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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54회
'달려라 장미' 고주원 이영아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과거 트라우마로 정신을 잃었다.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연출 홍창욱) 54회에서는 백장미(이영아)와 함께 운전 연습을 하다 쓰러진 황태자(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태자는 백장미와 함께 운전연습에 나섰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황태자는 놀란 마음에 의식을 잃었다.


이날 방송에서 태자는 장미와 함께 운전연습에 나섰다. 그 때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태자는 운전대를 놓치고 의식을 잃었다. 이후 병원 응급실로 간 백장미와 황태자. 백장미는 장준혁(류진)에게 연락을 했다.


장준혁은 "황태자가 어렸을 때 자동차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다. 트라우마가 생겨서 운전을 못했는데 백장미 덕분에 겨우 배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백장미는 "그것도 모르고 내가 너무 몰아 붙였다"고 미안해했고 장준혁은 백장미에게 황태자의 트라우마를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의식을 찾은 황태자에게 백장미는 "불안해서 너 혼자 운전은 못 시키겠다. 앞으로 운전할 땐 내가 함께 있어야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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