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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꽃피는 봄, 신혼부부 필수품 ‘액션캠ㆍ카메라’ 인기

[디지털]꽃피는 봄, 신혼부부 필수품 ‘액션캠ㆍ카메라’ 인기

기사승인 2015. 03. 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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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액션캠 미니, 셀프웨딩 촬영ㆍ허니문 추억 담는다
소니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화질ㆍ편의성 '굿'
소니_액션캠 미니 AZ1_02 (1)
꽃피는 봄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셀프웨딩은 물론 기억에 남는 허니문을 위한 IT기기가 혼수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혼수용품으로 가전뿐만 아니라 캠코더·카메라 등 IT 기기에 대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 등으로 셀프웨딩 촬영이 대안으로 꼽히고 평생에 한번뿐인 허니문의 추억을 더 오랫동안 간직하기 위해서다.

액션갬
/사진 = 김성미 기자 smkim@
사진은 물론 영상으로 남기고 싶다면 소니 액션캠 미니 ‘HDR-AZ1’을 추천한다. 작고 가벼운 신혼여행을 떠나는 길에도 전혀 짐이 되지 않는다. 여성이 한손으로 쥘 수 있을 정도여서 이동이 잦은 여행에도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이 제품은 1680만 화소의 엑스모어 R CMOS 센서와 170도의 초광각 자이스 테사 렌즈를 탑재했다. 즉 야경 등 어두운 환경에서도 고감도의 풀HD 영상을 구현할 수 있고 폭포 등 급한 경사가 있는 자연환경도 넓은 화각으로 담아낼 수 있다.

손떨림 보정 기능인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는 레저스포츠를 즐기면서도 흔들림 없는 영상물을 만들어낸다. IPX4 수준의 생활 방수를 지원해 비나 눈이 오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액션캠 전용 액세서리를 이용하면 스킨스쿠버 등 레포츠를 즐기는 자신의 모습뿐만 아니라 주변 풍경도 담아낼 수 있다. 가방 어깨끈에 장착하는 ‘백팩 마운트(VCT-BPM1)’, 모자에 착용하는 ‘클립 헤드 마운트(BLT-CHM1)’, ‘셀카봉’으로 불리는 ‘액션 모노포드(VCT-AMP1)’ 등이다.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셀프웨딩 촬영을 할 때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촬영 때마다 렌즈를 교환하는 DSLR은 번거로울 수 있다. 콤팩트 카메라 가운데 하이엔드급은 웨딩 촬영을 하기에도 문제가 없는 화질을 자랑한다.

소니의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인 ‘RX100 Ⅲ’는 1인치 이미지센서와 고성능 칼자이스 렌즈를 탑재해 인물부터 풍경까지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프리미엄 자동으로 설정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촬영 상황을 인식, 44가지 상황 중 최적의 설정을 찾아 적용한다.

셀카 등 인물 촬영에도 최적화됐다. 이 제품은 144만 고해상도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뷰파인더를 장착했다. 3인치(7.5cm) 크기의 122만 화소 고해상도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는 180도 틸트가 가능해 디스플레이를 올리고 내리며 여러 각도의 촬영뿐만 아니라 셀카에도 제격이다.

가격은 99만9000원이다.

소니_사이버샷_RX100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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