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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콘텐츠파워지수 1위, 2위는 ‘킬미힐미’ 3위는 ‘삼시세끼’

‘무한도전’ 콘텐츠파워지수 1위, 2위는 ‘킬미힐미’ 3위는 ‘삼시세끼’

기사승인 2015. 03. 0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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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국민 예능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이 콘텐츠파워지수 1위에 올랐다.


4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2월 3주(2월16일~2월22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전주보다 8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주에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큰 잔치 첫 번째 이야기'로 서장훈, 현주엽, 김진, 김영철, 박혁권, 강균성, 이규한, 고경표, 정용화, 서은광, 홍진경, 박슬기, 김제동이 출연해 함께 게임을 하며 진행됐다. 특히 예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박혁권을 비롯해 끊임없는 애드리브로 웃음을 준 김영철, 최근 예능늦둥이로 떠오른 강균성 등이 큰 웃음을 줬다.


2위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가 차지했고 3위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 편'이 뒤를 이었다 이어 해당 주에 막 내린 SBS 드라마 '펀치'가 4위, 연기력 논란에도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블러드'가 5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MBC '나는 가수다3'가 10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가 16위,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19위,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이 22위 등에 올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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