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T텔레캅, 어린이집 전용 CCTV ‘키즈뷰’ 출시

KT텔레캅, 어린이집 전용 CCTV ‘키즈뷰’ 출시

기사승인 2015. 03. 06. 0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T텔레캅 사진자료3]
첨단보안기업 KT텔레캅(사장 한동훈)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전용 CCTV ‘키즈뷰’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키즈뷰는 어린이집 곳곳에 설치된 CCTV 영상을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고화질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어린이집 전용 CCTV 키즈뷰는 기존 CCTV보다 최대 25%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풀HD 고화질 CCTV 카메라 4대와 영상저장장치를 월 3만원대에 제공하는 기본형과 기본형에 보안센서와 출동서비스를 더한 고급형 등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KT텔레캅은 무료상담 및 설치·개통·사후서비스까지 체계적이고 신속한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재건 KT텔레캅 마케팅본부 상무는 “CCTV 설치만으로 어린이집의 안전문제가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전문 보안업체를 통해 어린이집 주변의 각종 위험상황을 예측하고 종합적인 안전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학부모와 보육교사가 모두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텔레캅은 오는 18일부터 일산 킨텍스전시관에서 열리는 ‘세계보안엑스포 2015’에 참가해 ‘차세대 IoT 어린이 안전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의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및 유관단체를 초빙해 첨단 보육 솔루션 및 어린이집 CCTV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