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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황사 주의보, 황사·미세먼지 잡는 클린 가전으로

기습 황사 주의보, 황사·미세먼지 잡는 클린 가전으로

기사승인 2015. 03. 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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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큼 황사와 미세먼지 예보에 대해 민감한 적도 없다. 미세먼지보다 더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는 폐 속까지 침투해 심각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한 공기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2009년~2013년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 분석)의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는 3월에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실내 침대 먼지의 일종인 세균이 분비한 나노소포체다. 나노소포체는 기도에 심한 염증을 일으켜 천식이나 폐질환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선 미세먼지와 황사가 급증하는 이 시기, 클린 가전을 활용해 주위의 공기부터 정화시킬 필요가 있다.
레이캅 RS_펄 화이트
레이캅 RS
▶ 치명적인 침구 미세먼지 관리가 관건…레이캅 RS로 침구속 집먼지 제거

침구관리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고층아파트나 주상복합 등과 같은 주택 구조에는 이불을 햇볕에 널어 말리거나 세탁할 공간에 제약이 많다. 이럴 때 간편한 침구 청소가 가능한 침구 전용 청소기를 활용하면 매일 침구류를 청결히 관리할 수 있고 침대먼지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레이캅코리아의 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 RS’는 자동 회전브러시, 더블 파워 진동펀치, UV 자외선 살균, 흡입 및 마이크로필터링 등 침구청소를 위한 ‘레이클린 메커니즘’을 적용해 집먼지 제거에 효과적이다. 특히 대용량의 투명 먼지통으로 제거된 집먼지를 눈으로 직접 실감할 수 있고, 물세척이 가능한 먼지통이라 통을 비우는 과정에서 먼지가 공기에 흩날려 2차 오염을 유발하지 않는다. 레이캅 RS는 실제 침구 사용 환경 시뮬레이션을 통해 침구 속 집먼지를 3분에 90% 이상 제거율(2013년 9월/일본동경환경알레르기 연구소 실험)을 입증받았다.
코웨이 스스로살균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 실내공기와 습도 관리 필수품…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황사주의보에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가습 기능까지 추가된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면 미세먼지와 함께 실내 공기질까지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다. 코웨이에서 출시된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와 습도를 초미세 자연가습시스템으로 맞춰주는 제품으로, 4단계 항바이러스 공기청정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시간당 최대 550㎖의 대용량 가습이 가능하며 유해물질보다 작은 초미세 물입자 가습으로 호흡기 안으로 세균이 유입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스로살균 시스템이 적용돼 가습물통과 가습필터를 이어주는 가습수조를 주기적으로 살균하며, 가습 기능 사용하면 90분에 한 번씩 자동으로 살균시스템이 작동된다.

▶ 12중 에어클린시스템 적용…밀레 S8 시리즈 진공청소기

황사 경보가 발령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실내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청소 방법도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밀레의 S8 시리즈 진공청소기는 세계 최초로 인증받은 해파필터와 12중 에어클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그대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한다. 여기에 흡입한 공기를 여과시키는 배출구를 본체 상단에 상향 배기 시스템으로 설계해 청소 시 공기 배출로 인해 바닥 먼지가 날리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9겹이나 되는 하이클린 먼지봉투는 못이나 유리조각 같은 물체가 들어와도 찢기지 않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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