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굿 럭 척’ 스틸컷 |
그럼 그 남자, 여자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저격 멘트’는 어떤 게 있을까.
흘리는 듯 끼부리는 멘트와 상대방을 아리송하게 만드는 멘트, 그리고 직접적으로 끼부리는 멘트 등 ‘저격 멘트’의 다양함을 알고 각자에 맞게 응용해보자.
/사진=영화 ‘러브앤프렌즈’ 스틸컷 |
특히 이런 멘트는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전혀 부담스럽지가 않아서 가볍게 ‘흘릴 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OOO 정말 맛있다는데 나랑 같이 가서 먹을래?
“거기 음식 맛있던데 나랑 나중에 같이 가자”
/사진=영화 ‘라스트 나잇’ 스틸컷 |
“난 긴 생머리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가 좋더라”
“저런 색 아무나 잘 어울리지 않는데... 너는 잘 어울리네”
/사진=영화 ‘발렌타인 데이’ 스틸컷 |
“널 더 알아가고 싶어”
“내년 밸런타인데이에도 너랑 함께 하고 싶어”
“이상하게 또 보고 싶다”
“나 너 좋아해... 너는 어때?”
‘끼부리는 멘트’면 어떠랴. 내가 내 마음을 표시하겠다는데... 상대방도 호감이 있다면 이런 ‘끼부리는 멘트’에 응답해라.
꽃 피는 봄날, 달콤한 사랑의 향기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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