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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고용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걸스데이 혜리, 고용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기사승인 2015. 03. 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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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고용노동부(고용부)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감사패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혜리는 최근 방영중인 취업포털 알바몬의 ‘알바도 갑이다’ CF에서 ‘법으로 정한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5580원입니다’ 등을 통해 최저임금 인식과 준수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감사패 수여식은 26일 오후 2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 열리며, 혜리가 소속된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이종석 대표, 취업포털사이트 알바몬의 김훈 대표, 광고를 기획한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의 이동훈 대표도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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