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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 1주 만에 ‘마이너스’

국내주식형펀드, 1주 만에 ‘마이너스’

기사승인 2015. 03. 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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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이 1주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2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7일 기준 국내주식형 주간수익률은 -0.32%로 한주 만에 마이너스 수익률로 전환되었다. 액티브주식중소형이 1.2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였고, 액티브주식섹터(0.89%), 액티브주식테마(0.21%)가 뒤를 이었다.

반면 인덱스주식기타는 -1.4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이어 인덱스주식코스피200(-1.17%), 인덱스주식섹터(-0.05%) 순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해외주식형 주간수익률은 0.02%로 2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러시아(3.49%), 신흥유럽(3.44%), 중국본토(1.58%) 순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인도 지역은 -2.8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이어 북미(-2.22%), 친디아(-1.55%), 브릭스(-1.01%) 순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해외주식형펀드 중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H)(A)’는 8.5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이어 ‘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H)(A)’, ‘미래에셋MSCI이머징유럽인덱스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 ‘신한BNPP봉쥬르동유럽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종류A 1)’가 각각 7.27%, 4.75%, 4.7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채권시장에서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는 각각 0.12%, 0.4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일반채권이 0.1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일반채권(초단기)는 0.0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해외채권형펀드 또한 모든 소유형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신흥국채권이 2.0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글로벌하이일드채권은 0.4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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