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여왕의 꽃’ 강태오 이성경에 대한 애정 드러내 “확 뽀뽀해 버릴 거다”

‘여왕의 꽃’ 강태오 이성경에 대한 애정 드러내 “확 뽀뽀해 버릴 거다”

기사승인 2015. 03. 29. 06: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여왕의 꽃' 강태오 이성경에 대한 애정 드러내 "확 뽀뽀해 버릴 거다"

'여왕의 꽃'의 강태오가 이성경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5회에서는 허동구(강태오)의 가족이 강이솔(이성경)을 따라 한국행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왕의 꽃' 방송에서 허동구는 강이솔을 그리워하던 나머지 아버지를 설득해 강이솔의 한국 집을 방문했다.

강이솔은 자신을 찾아온 허동구를 위해 생애 처음 생긴 자신의 방을 비워줬고, 이에 허동구는 "미안해서 어떡하느냐. 태어나서 처음 생긴 네 방인데"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강이솔은 "남동생을 어떻게 여관에서 재우냐, 넌 남동생 같은 존재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허동구는 "한 번만 더 남동생 소리하면 가만 안 두겠다"라고 정색했다. 이어 그는 '확 뽀뽀해 버릴거다. 맞아도 좋다. 너와 한 집에서 살 수만 있다면'이라고 독백해 웃음을 지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