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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20개 내외 예비혁신학교 공모

서울교육청, 20개 내외 예비혁신학교 공모

기사승인 2015. 03. 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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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초·중·일반고를 대상으로 2015학년도 예비혁신학교를 공모한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20개교 내외를 예비혁신학교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예비혁신학교는 서울형 혁신학교로 전환하기 위해 준비기간을 두고 운영되는 학교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혁신학교는 학교당 1000만원의 예산을 포함한 강사 인력풀을 제공받고 운영과정 모니터링 등 행·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학교 구성원 동의율 요건(교원과 학교운영위원 각 30% 이상)을 갖춰 공모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5월 11일 지정된다. 이후 5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예비혁신학교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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