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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美매체 “아직은 1천달러 주고 구입하고 싶지 않아”

애플워치 美매체 “아직은 1천달러 주고 구입하고 싶지 않아”

기사승인 2015. 04. 12.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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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美매체 "아직은 1천달러 주고 구입하고 싶지 않아"/애플워치 애플워치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애플워치’에 대한 미국 매체들의 평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제프리 파울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애플워치에 대해 "지금으로서는 애플 워치는 새로운 제품을 남들보다 먼저 써 보려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머지않아 눈에 띄게 개선된 제품이 나올 것인데 내가 시험해 본 모델을 1천 달러 주고 구입하고 싶지는 않다"면서 "다만 시판이 되자마자 400 달러를 내고 42mm 스포츠 버전을 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매체는 "새로운 장르의 잠재력을 보여 줬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배터리 지속 시간이 짧고 앱 로딩이 더디다는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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