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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72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대부

캠코, 72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대부

기사승인 2015. 04. 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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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일부터 2일간 72억원 규모, 총 108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대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로 매각·대부하고 있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

이번 공개입찰에는 신규 물건 52건·최초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56건이 포함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고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낙찰자는 최고가 입찰자가 뽑히며, 복수일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낙찰을 받은 후, 매각은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 매매계약 체결·60일 이내 잔금 완납이 필요하고 대부는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 대부료 잔금 납입·대부계약 체결을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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