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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판매점, 최성준 방통위원장에 “갤럭시S6 안팔린다” 불만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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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판매점, 최성준 방통위원장에 “갤럭시S6 안팔린다” 불만 세례

배성은 기자 | 기사승인 2015. 04. 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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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19일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의 한 이동통신 기기매장을 방문해 점주와 스마트폰 유통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사진=배성은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서울 지역 이동통신 기기 판매 매장을 방문했다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6’가 팔리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를 들었다.

19일 최 위원장은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의 한 휴대폰 판매점주에게 “갤럭시S6에 대한 반응이 매우 시큰둥하다. 특히 언론에서는 지원금을 올렸다고 하지만 실제로 소비자들이 받는 보조금은 미비한 수준”이라는 불만을 들었다.

이 점주는 “삼성전자의 망작이라고 알려진 갤럭시S5보다 오히려 갤럭시S6가 반응이 더 없다”며 “하루에 약 15대 정도 예약판매를 했던 갤럭시S5에 비해 갤럭시S6는 3대밖에 판매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지난 17일 이통3사 모두 지원금을 올렸지만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적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비싼 요금제를 선택해야만 보조금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점주는 “언론에 알려진 보조금인 33만원은 고가 요금제를 선택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낮은 요금제를 쓰는 사람들은 그 만큼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며 “잘못된 정보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통법 시행전에는 요금제 상관없이 모두 27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최 위원장은 “소비자들이 많이 쓰는 요금제와 고가 요금제가 제공하는 지원금간의 격차가 큰 것 같다며 이를 보안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통법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점주도 있었다. 한 점주는 “자동차의 경우 딜러에 따라 자동차 판매금액이 다른데 생활에 더 밀접한 휴대폰에 대해서는 왜 제재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반면 지난 3월부터 실시된 주말개통에 대해서는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점주들은 주말 개통이 가능해지면서 전산 업무가 원활히 이뤄지면서 업무 환경이 개선됐다고 목소리를 모아 말했다

최 위원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많이 없어 속상하다”며 “비정상적인 불법 지원금으로 인해 ‘단통법’이 생긴 것이며 오늘 방문을 계기로 상인들의 판매활동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단말기유통법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가계통신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시장건전화 및 통신사·유통점간 상생구조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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