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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도시락은 유리용기에… “씻기 쉽고 충격에도 강해”

나들이 도시락은 유리용기에… “씻기 쉽고 충격에도 강해”

기사승인 2015. 04.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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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주) 글라스락
최근 유리용기를 도시락 그릇으로 활용하는 나들이객들이 늘고 있다.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데다 치킨 등 기름기 많은 음식도 색이나 냄새 뱀 없이 깨끗하게 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내열강화유리 소재의 글라스락은 충격에 강할 뿐 아니라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고 사면결착 방식의 뚜껑을 적용해 밀폐보관할 수 있어 인기다.

내열강화유리는 뜨거운 밥이나 반찬을 바로 담을 때에도 제품 변형이 없고 환경호르몬 검출 우려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사각·직사각·원형 등 소용량 제품을 활용하면 1회 분량의 양념, 반찬 등을 보관하거나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뚜껑에 손잡이가 달려 있는 ‘글라스락 핸디형’은 1800㎖부터 6000㎖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있다. 둥글고 깊은 디자인의 믹싱볼은 다량의 음식을 보관하기에 좋으며, 글라스락 플러스형은 뚜껑만 열면 바로 접시로도 사용할 수 있어 야외 테이블웨어로 안성맞춤이다.

‘나노 보틀’은 매끄러운 몸체에 스테인리스 소재의 실버 캡으로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고, 캡에 부착된 고리를 활용해 배낭이나 자전거 등에 걸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에도 활용하기 좋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환경호르몬 걱정없는 유리 소재의 밀폐용기가 야외용 도시락 용기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진 글라스락은 가정과 야외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광글라스(주) 글라스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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