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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정청, 새 우편번호 홍보 가두캠페인 진행

부산우정청, 새 우편번호 홍보 가두캠페인 진행

기사승인 2015. 04. 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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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개 우체국서 '가두캠페인' 대대적 전개
부산우정청, 새 우편번호 홍보 가두캠페인 진행
‘새우편번호 홍보 가두캠페인’ 진행 모습
부산지방우정청(이하 ‘부산우정청’)은 직원 30여 명이 23일 아침 8부터 교대지하철역 인근에서 1시간 동안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새우편번호 사용 가두캠페인(사진)’을 펼쳤다.

부산우정청은 새 우편번호 시행 D-100일을 즈음해 23~24일 양일간 부·울·경 지역의 454개 우체국에서 대대적으로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가두캠페인을 통해 국가기초구역번호를 우편번호로 도입하게 된 취지와 우리집 우편번호 검색 하는 방법 등을 안내해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시킬 예정이다.

김기덕 부산우정청장은 “새 우편번호 시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국민들이 우편번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매월 1회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모든 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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