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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예원 헨리 “항상 네 곁에 있겠다”...“믿음이 갔다”

우결 예원 헨리 “항상 네 곁에 있겠다”...“믿음이 갔다”

기사승인 2015. 04. 2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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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예원 헨리가 서로에게 위로가 됐다.

우결 예원 헨리 "항상 네 곁에 있겠다"..."믿음이 갔다"/우결 예원 헨리 우결 예원 헨리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3주 만에 예원과 만나는 헨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부모님을 만나러 캐나다에 다녀왔다며 "안 본지 3주 된 것 같다. 안 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만나려니까) 많이 긴장됐다"고 말했다.


또한 예원은 헨리와의 오랜만의 만남에서 "막상 얼굴 보고 그러니까 속에서만 말이 맴돌고 겉으로 말이 안 나왔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헨리는 캐나다에서 사온 예원의 선물을 하나 둘 씩 꺼냈다. 예원은 그런 헨리의 모습을 보며 말을 잇지 못하다가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헨리는 그런 예원의 어깨를 감싸며 토닥이며 "무슨 문제 생기면 항상 네 곁에 있겠다"고 약속했다.


예원은 "기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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