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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로비스트? 린다김 “26살에 무기 첫 거래. 수입은 타 직업에 비해 수십배”

클라라 로비스트? 린다김 “26살에 무기 첫 거래. 수입은 타 직업에 비해 수십배”

기사승인 2015. 04. 2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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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로비스트? 린다김 "26살에 무기 첫 거래. 수입은 타 직업에 비해 수십배"/클라라 로비스트 린다김 로비스트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배우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로비스트 제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원조 로비스트 린다김의 발언이 다시 조명 받고 있다.


로비스트 린다김은 과거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로비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린다김은 로비스트의 수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개인별, 프로젝트별로 다르기는 하나 타 직업에 비해 수십 배에 해당하는 수입을 번다"라고 답해 주목을 끌었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26살 때 첫 거래를 이뤄냈다"라며 "사부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고, 체질에 맞았는지 그쪽 방면에서 내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린다김은 "무기라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실제로 내가 파는 무기가 어떤 것인지 모르면 계약을 성사시키기 힘들다. 내가 뭐를 팔고 있고 내가 팔고자 하는 나라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충분히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로비스트 제안을 받았느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지금 내 입으로는 말씀 드리기 좀 그렇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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