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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미래의 신직업군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 협의체 출범

국민대, 미래의 신직업군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 협의체 출범

기사승인 2015. 04. 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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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와 한국오라클과 협약, 산학연계 교육과정 공동 개발할 것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정보보안 분야에 창조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


국민대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캠퍼스 내 산학협력관에서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회장 심중헌), 한국오라클(대표이사 김형래)과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 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창조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찬량 국민대 산학협력단장, 박순모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한국오라클 이경창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채용과 연계하는 인력양성 중심의 산학협력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박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실무위주의 교육이 아닌 기업 현장과 동일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여 채용으로 바로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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