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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마음고생 “시청률 저조 원인은 나, 현빈 앞에서 눈물”

힐링캠프 성유리 마음고생 “시청률 저조 원인은 나, 현빈 앞에서 눈물”

기사승인 2015. 04. 2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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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마음고생 "시청률 저조 원인은 나, 현빈 앞에서 눈물"

힐링캠프 성유리가 현빈 앞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셀프 힐링 특집 3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유리는 정려원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현빈 앞에서 대성통곡한 사연을 털어놨다.


성유리는 "현빈이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스타가 되고 나와 함께 '눈의 여왕'을 찍었다. 그 때 시청률이 7,8% 정도가 나왔다"며 "드라마가 망한 원인을 찾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은 나였다. 현빈도 감독님도 문제가 없었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성유리는 "촬영 중 감독님이 혼잣말로 내가 틀린 것을 지적했는데 그게 들렸다. 갑자기 눈물이 흐르더라"며 "당시 현빈을 클로즈업 하고 나는 뒤통수만 나왔다. 현빈이 당황해서 '감독님 잠깐만요' 라고 말해 촬영을 중단했다. 나는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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