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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위안화 적립식 정기예금’판매

NH농협은행, ‘위안화 적립식 정기예금’판매

기사승인 2015. 05. 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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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농협은행장(오른쪽)이 위안화 적립식 정기 예금에 가입하고 있다/제공 =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6일 중국 위안화를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위안화 적립식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위안화 적립식 정기예금’의 계약기간은 1개월부터 24개월 이내이며 최초 가입금액은 1000위안 이상이다. 이 상품은 계약 기간내에는 금액·횟수에 상관없이 추가 적립이 가능하며, 특히 1개월 이상 예치할 경우 계약기간 만기 전에 자유롭게 인출이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정기예금 가입과 함께 예금 인출이 수시로 필요한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며 “가입 고객에게는 위안화 환율 스프레드와 해외송금수수료도 30% 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10∼100만원 상당의 NH기프트카드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가 종료되는 6월30일까지 적립액이 가장 높은 고객에게는 20∼5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 nonghyup.com) 또는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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