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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미연 “윤현숙, 모든 걸 털어놓는 애인 같은 친구”

‘해피투게더3’ 이미연 “윤현숙, 모든 걸 털어놓는 애인 같은 친구”

기사승인 2015. 05.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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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윤현숙
윤현숙이 이미연과 깜짝 절친 인증을 했다.
 
28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윤현숙이 90년대 대표 청순 스타 이미연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현숙은 스타의 추억이 담긴 소울템을 경매하는 ‘해피투게더3’의 야간상점 코너에 ‘절친’ 이미연으로부터 선물 받은 신발을 내놨다. 

윤현숙은 “이미연이 신발을 선물로 주면서, 예쁜 신발 신고 좋은 길로 예쁘게 걸어가라고 말해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유재석이 “새 신발이네. 왜 안 신었어요?”라고 묻자 “아까워서 못 신었다”며 뜨거운 우정을 드러냈다.
 
이후 전화 연결된 이미연은 “윤현숙은 모든 걸 다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다. 애인 같다”고 고백해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원조 책받침 여신’과의 깜짝 통화에 한껏 업된 MC 군단은 “미연씨! 미연씨!”를 부르짖으며 팬임을 인증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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