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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힐링포토] 때 아닌 낙타고기 논란

[퇴근길, 힐링포토] 때 아닌 낙타고기 논란

기사승인 2015. 06. 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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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는 낙타고기를

귀한 손님이 왔을 때에만 내어 놓는다고 합니다.

거친 사막에서 낙타란 존재는

재산, 그 이상의 의미일테지만

귀한 손님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내놓는 것이지요.

이런 귀한 음식인 낙타고기가

우리나라에서는 먹어서는 안되는 고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룻밤 자고 나면

늘어나 있는 메르스 감염자 수에

깜짝 놀라며 아침을 시작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해가 떠오를 때까지 모두 평안하길 바랍니다.

글 김유진 기자 · 사진 작가 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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