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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방' 손담비, 전남친 SNS 염탐중 '좋아요' "나하고는 모텔도 안가더니" |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손담비가 전남친 이이경의 SNS를 몰래 보던 사실을 들키게 됐다.
올리브TV 신규 시트콤 '유미의 방'에서 손담비가 30세 싱글녀 프리랜서 에디터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는 프리랜서 에디터인 방유미(손담비 )가 전 남자친구인 전나백(이이경)의 SNS를 훔쳐보며 분을 삭이지 못하는 장면이 나왔다.
방유미는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현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염탐했다.
특히 방유미는 자신과는 모텔비용도 아까워하던 그가 지금 여자친구와는 호텔까지 가는 것을 깨닫자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방유미는 이내 실수로 그의 SNS에 '좋아요'를 눌러버리는 실수를 저질러 절망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