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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인트 소멸, 긴급 공지 “매장 정상 사용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마비

해피포인트 소멸, 긴급 공지 “매장 정상 사용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마비

기사승인 2015. 07. 0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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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인트 소멸, 긴급 공지 "매장 정상 사용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마비 /해피포인트 소멸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해피포인트 소멸 소식에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자 긴급 공지문이 올라왔다.


30일 해피포인트 측은 긴급 공지를 통해 "해피포인트 플라스틱 카드 및 해피앱 바코드로 매장 정상 사용 가능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어 해피포인트 측은 "현재 2013년 12월 31일 이전 적립된 해피포인트의 소멸 마지막 날로 접속량이 많이 일부 고객님들께 서비스 제공이 원활하지 않습니다"라고 안내했다.


해피포인트 측은 "플라스틱 카드로 또는 해피앱 바코드로 매장에서 정상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해피포인트는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전국 5500여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멤버십카드다.


오프라인 매장 이외에도 AK몰과 GS SHOP 등 다양한 쇼핑몰과 외식브랜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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