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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단국대 해외봉사단,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에 단국인의 사랑 전해

[동영상] 단국대 해외봉사단,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에 단국인의 사랑 전해

기사승인 2015. 07. 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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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하계방학을 이용해 몽골 울란바토르·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 방문해 해외 봉사 활동 전개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고진석 인턴기자 =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천안캠퍼스 해외봉사단이 하계방학을 이용해 몽골 울란바토르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을 방문해 단국인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몽골 지역을 방문한 봉사단은 지난 6월 17일부터 9박 11일간 울란바토르 탁힐트 지역 122개 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활동, 학교시설 개보수, 마을 가옥 도색 및 환경 정화 등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단국대 재학생 32명 외에도 몽골학과 유학생 13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교육활동 발표회, 마을잔치 등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이벤트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을 찾은 봉사단은 지난 7월 5일부터 10박 11일 동안 타슈켄트 아흐마드 야싸비 시온고 어린이 회관과 아리랑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5~13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국어, 과학, 미술, 음악, 체육 등 교육 봉사를 진행했으며, 고려인 마을을 찾아 마을 환경미화,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정을 전했다.


단국대 해외봉사단의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에서의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atooTV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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