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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어머니들 항의 전화 많이 받았다”

‘힐링캠프’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어머니들 항의 전화 많이 받았다”

기사승인 2015. 08. 0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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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어머니들 항의 전화 많이 받았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힐링캠프' 개리가 '조금 이따 샤워해' 곡 비화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개리는 '조금 이따 샤워해'의 가사가 야하다는 반응이 많다는 말에 "이 노래 하고 어머니들에게 전화 많이 받았다. 애들 많이 보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이 왜 저런 노래를 부르냐며 '저 쓰레기 같은 것 내리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개리는 "그리고 나서 제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초등학생이 '조금 이따 샤워해'를 (불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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