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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동영상 논란,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낮에는 청순, 밤에는 섹시한 여자”

개리 동영상 논란,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낮에는 청순, 밤에는 섹시한 여자”

기사승인 2015. 08. 3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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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동영상 논란,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낮에는 청순, 밤에는 섹시한 여자" /개리 동영상 논란,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가수 개리가 성관계 장면이 담긴 동영상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개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리는 지난해 3월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개리는 "사랑은 늘 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리포터가 이상형을 묻자, 개리는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좀 섹시한 여자가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개리는 "나이가 들고 솔직해질수록 섹시한 여자가 좋아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리 동영상'이라고 불리는 영상물이 유포돼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개리 측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개리에 관련한 동영상에 대해 소속사는 개리가 아님을 밝히며 동영상이 더 이상 유포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 공식입장과 함께 동영상을 개리라고 퍼트린 유포자들을 강력하게 법정 대응 할 것이며, 현재 인터넷상에 퍼트린 모든 누리꾼들의 증거물을 파악해 놓았으며, 정식 수사의뢰를 요청할 것이다"며 "이렇게 된 이상 어떠한 합의나 선처는 절대 없을 것임을 단호하게 밝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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