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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추석 맞아 한우 최대 33% 할인 판매

농협, 추석 맞아 한우 최대 33% 할인 판매

기사승인 2015. 09. 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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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및 한우자조금은 오는 4일부터 26일까지 추석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한우고기 선물세트를 시중가격 대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추석명절을 맞아 특별히 마련된 ‘한우고기 선물세트 할인판매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유통비용을 최소화해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한우고기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우고기 선물세트는 정육(국거리, 불고기), 갈비, 보신, 등심세트 등 8종으로 구성됐다.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 있는 갈비세트는 약 17%, 구이용 세트는 23%∼33%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환절기 부모님과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에 좋은 사골과 꼬리세트는 각각 19%, 31%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 판매 행사는 23일간 진행되며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에서 현장판매 한다. 현장판매처는 농협 하나로클럽, 하나로마트 250여소이며, 행사 참여매장은 농협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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