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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IFA서 웨어러블 플랫폼 브랜드 ‘더휴먼핏’ 공개

삼성물산, IFA서 웨어러블 플랫폼 브랜드 ‘더휴먼핏’ 공개

기사승인 2015. 09. 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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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더휴먼핏 로고1
삼성물산 패션부문(구 제일모직)은 4~9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웨어러블 플랫폼 브랜드 ‘더휴먼핏’을 공개하고 스마트슈트 등 신제품 4종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명인 ‘더휴먼핏(The humanfit)’은 사람(human)과 패션(f), 테크놀로지(it)가 만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하는 플랫폼 패션 브랜드인 더휴먼핏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정보기술(IT) 기능을 접목한 범용적인 의류제품은 물론 액세서리, 애플리케이션, 주변기기 등에 폭넓게 적용될 예정이다.

이분영 삼성물산 패션부문 웨어러블TF장은 “더휴먼핏은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핵심 테마 아래 삼성전자는 물론 유망한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패션 기반의 웨어러블 생태계 조성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번 IFA 2015에 △근거리 무선통신(NFC) 태그가 내장된 ‘스마트슈트’ △스마트폰 충전 가방인 ‘온백’ △바이오 스마트 셔츠 ‘바디 콤파스’ △NFC가 내장된 남성용 액세서리 ‘퍼펙트 월렛’ 등 4개 제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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