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LG유플러스가 제시한 ‘안전’, ‘절약’, ‘편리함’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IoT@home 플랫폼에 제조사가 동참해 플랫폼 사업자와 제조사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IoT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 것에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등의 서비스에 이어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매일 접하는 가전제품까지 IoT가 확대됨에 따라 본격적인 IoT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시영 LG유플러스 홈IoT서비스팀장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제조, 서비스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IoT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로써 고객의 삶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